머니투데이 최명용기자] 넥스트코드는 지난해 12월 27일 이사회를 통해 결의한 78만6800만원 규모의 일반공모 방식 유상증자를 철회키로 했다고 10일 공시했다.
넥스트코드는 "엄격해진 심사기준과 주간사 선정 과정 등에 따라 자금 조달 시기를 맞추기 힘들 것으로 판단, 일반공모 대신 제3자배정방식 유상증자를 선택했다"며 "제3자배정유상증자를 이미 완료, 기존 일반공모 유상증자는 철회키로 했다"고 밝혔다.
넥스트코드는 지난 6일 제3자배정방식의 유상증자를 단행, 40억5700만원을 확보했으며 이를 뉴젠팜 인수 대금으로 활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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